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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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잠수통 없이 프리다이빙 도전

기사입력 2013.09.06 22:30 / 기사수정 2013.09.06 22: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프리다이빙에 도전했다.

김병만은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캐리비언'에서 프리다이빙에 도전했다. 벨리즈 그레이트 블루홀 상공 9000피트에서 첫 번째 극기 과제인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자신의 두 번째 극기 과제인 프리다이빙에 도전했다. 그는 일반 스쿠버다이빙과 다르게 공기통 없이 본인만의 호흡을 가지고 잠수했다.

김병만은 사전 훈련에서 개인 최고 기록으로 '수심 20m'와 '잠수 3분 57초'를 기록했을 정도로 이번 도전에 앞서 철저한 준비를 했다.

김병만은 철저한 준비를 마친 뒤 프리다이빙에 도전했지만 곧 육체의 한계와 직면, 목표했던 '수심 30m'에는 조금 미치지 못했지만 개인 최고 기록인 '수심 27m'를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캐리비언'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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