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가 한국과 아이티의 국가대표팀 축구중계로 인해 '궁금한 이야기Y'와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결방을 결정했다.
6일 SBS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 아이티 생중계로 인해 금일 결방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지글을 게재했다.
잇따라 같은 날 오후 7시 20분부터 방송되는 SBS '못난이 주의보'도 결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SBS는 메인뉴스인 '8시 뉴스'를 한 시간 앞당겨 오후 7시부터 내보낸 뒤 7시45분부터 축구국가대표평가전 '대한민국 : 아이티, 인천'을 생방송한다.
또한 축구 경기가 끝나는 오후 10시 이후에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부터는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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