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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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가요계 레전드 아이돌 한 자리에 모였다

기사입력 2013.09.06 13:31 / 기사수정 2013.09.06 13:3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세바퀴'에 역대 아이돌 가수들이 총 출동했다.

7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요계 레전드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트로트의 제왕' 설운도, '힙합의 선구자' 현진영, '문화 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소녀들의 우상' R.ef의 성대현, '1세대 한류돌' NRG의 천명훈, '국민아이돌' god의 데니안 외에도 걸그룹 카라 박규리, A-JAX의 형곤, 설운도 아들 이유가 출연했다. 

역대 아이돌들의 댄스무대도 이어졌다. 이주노는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그대로 춤 실력을 보여줬고, 성대현, 천명훈, 데니안도 대표곡에 맞춰 1세대 아이돌의 안무를 보여줬다. 이주노에 비해 간단해진 1세대 아이돌의 안무에 대해 성대현과 데니안은 "고령 멤버가 있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숨겨왔던 아이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세바퀴'는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이주노, 성대현, 데니안, 박규리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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