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채동욱 총장이 자진사퇴할 가능성은 0%라고 밝혔다.
변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이외수의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채동욱이 혼외 아들 문제로 자진 사퇴할 가능성 0%입니다....(중략) 결국 박대통령과 김기춘 실장,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결단을 내려야할 겁니다"이란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채동욱 총장이 1999년 한 여성과 만나 지난 2002년 이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아 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채동욱 검찰총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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