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G컵의 볼륨가슴녀와 '트리플 A컵'의 절벽가슴녀가 동거를 통해 서로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5일 방송되는 tvN '리얼동거 극과 극'에서는 가슴 크기로 울고 웃는 G컵 청순글래머녀 배사랑과 D컵의 모태 베이글녀 오시은, A컵의 절벽가슴녀 배은실 씨의 기막힌 동거생활이 전파를 탄다.
특히 볼륨녀의 경우 가슴을 조금이라도 작아 보이게 하기 위해 입는 미니마이저 속옷과 파우더 등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실험을 통해 남자들이 여자를 볼 때 어디를 보는지 안구의 움직임에 따른 적외선 카메라에 찍힌 본심도 알아본다.
또한 세 주인공의 가족을 만나 가슴 크기가 유전인지 실제로 확인해 보고 가슴이 커지는 음식과 운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리얼동거 극과 극'은 외모, 성격, 연애 스타일 등 서로 성향이 180도 다른 사람들이 함께 지내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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