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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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지영 애교 보여 달랬더니…"애교 없다" 눈물

기사입력 2013.09.05 00:18

대중문화부 기자


▲강지영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카라 강지영이 애교를 보여 달라는 MC들의 요청에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강지영은 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MC들로부터 "20살 다운 애교를 보여 달라"는 주문을 받았다.

이날 강지영은 머뭇거리며 "난 진짜 없는데 왜 자꾸 애교가 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자꾸 뜸을 들이는 강지영의 모습을 본 김구라는 "본인이 모르면 누가 아느냐"라며 버럭 했고, 강지영은 웃음을 터드리며 박장대소 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애교 요청에 강지영은 "못하는데...진짜 애교 없는데..."라며 갑자기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구하라에 이은 강지영의 눈물에 규현은 "하지 말랬잖아요!"라며 MC들을 타박했고, 당황한 김구라는 결국 "미안하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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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지영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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