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존박 충격고백 "최강창민보다 어려"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존박이 최강창민보다 나이가 어린 것으로 밝혀졌다.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라남도 화순팀과 예체능팀의 배드민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존박은 최강창민을 보고는 깍듯이 인사하며 꼬박꼬박 존댓말을 썼다.

이에 출연진들이 의아해하자 존박은 "내가 왜 최강창민에게 형이라고 부르는지 의아하게 여기는 분들이 많다"며 "최강창민은 빠른 88이라 내게 형이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존박-최강창민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