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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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윌엔터와 전속계약…이보영·류수영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3.09.03 11:23

이준학 기자


▲최정원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들어간다.

윌엔터테인먼트 2일 "배우 최정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향후 연기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정원은 지난 2000년 그룹 U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04년 MBC 시트콤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로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2006년 UN 해체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에 매진했다.

최정원은 소속사를 통해 "안정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게 되어 향후 배우로서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연기자로서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정원의 새로운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보영, 이지아, 류수영, 유인영, 왕빛나, 진이한, 권민중 등이 소속돼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최정원 ⓒ 윌엔터테인먼트]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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