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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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라이벌 언급 "수지, 곧 따라갈거야"

기사입력 2013.09.03 00:24 / 기사수정 2013.09.03 00: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성유리가 미쓰에이 수지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 선수가 자신의 친한 친구이자 후배이면서 라이벌로 최나연 선수와 유소연 선수를 꼽았다.

이날 박인비 선수는 "최나연 선수와는 알고 지난지 무려 10년이나 됐고, 유소연 선수는 같은 소속사"라고 말했다. 현재 세 사람은 현재 우승할 때 제일 먼저 축하해주면서도 경쟁해야 하는 사이로 지낸다고 전했다. 이어 "경계를 해도 경계하는 티를 필드에서는 내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MC들은 갑자기 성유리도 라이벌이 있는지 궁금해 했다. 이에 성유리는 망설이지 않고 바로 "있다"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바로 다름 아닌 대세 요정 수지. 이에 대해 원조 요정 성유리는 "수지. 곧 따라갈 거야"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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