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여자 골프선수 박인비(26)가 100억 수입을 공개한다.
박인비는 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골프 선수로서의 성공담부터 훈남 약혼자와의 러브스토리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박인비는 수입을 묻는 질문에 숨김없이 "그동안 상금만 100억 원 정도 벌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인비는 '박인비 상품성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 입을 열었다. 세계랭킹, 상금랭킹 1위인 그녀에게 한동안 후원사가 없었던 이유에 대해 항간에서는 '외모 때문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었다.
이에 박인비 선수는 처음으로 이러한 논란에 대해 솔직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후원사 없이도 세계랭킹 1위의 골프선수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박인비의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인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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