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 '사랑이 제일 낫더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박진영이 새 앨범 수록곡 '사랑이 제일 낫더라'와 타이틀곡 '놀만큼 놀아봤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박진영은 2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10번째 앨범 '하프타임(Halftime)'의 선공개곡인 '사랑이 제일 낫더라'를 공개, 이와 함께 타이틀곡 '놀만큼 놀아봤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박진영의 이번 앨범은 가수, 댄서, 프로듀서로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왔던' 박진영이 삶의 중간 지점에서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라고 바뀐 삶의 명제에 대한 고민이 담긴 앨범이다.
선 공개곡인 '사랑이 제일 낫더라'는 사람이 태어난 이유, 살아야만 하는 이유에 대한 절박한 고민을 담고 있으며, 박진영 자신이 이를 찾아 지난 가을 떠났던 중동 및 이스라엘 여행 중에 이 곡을 포함, 앨범 대부분의 곡을 썼다.
이와 동시에 공개되는 '놀만큼 놀아봤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인생의 중간에서 내릴 결정에 대한 고민과 이를 통해 바뀔 삶의 모습에 대한 고뇌가 은유적으로 담겨있다.
'놀만큼 놀아봤어' 티저 영상은 JYP NATION 공식 유튜브채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6일 오후 8시 여의도 IFC몰 M-Pub서 컴백 앨범 'Halftime'의 컴백 쇼케이스 'The Halftime show'를 진행하며, 9일 '놀만큼 놀아봤어'를 비롯한 앨범 수록 곡 전곡을 공개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진영 '사랑이 제일 낫더라'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