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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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불후의 명곡2' 최종우승, 유진과 트로피 들고 '활짝'

기사입력 2013.08.31 19:54 / 기사수정 2013.08.31 20: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바다가 우승을 차지했다.

바다는 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전영록 특집에 출연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전영록의 '불티'를 선곡, 황금빛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바다는 의상만큼이나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바다는 컨디션 난조임에도 불구하고 유진의 응원에 힘입어 완벽하게 무대를 마쳤다. 그 결과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14점을 받아 길미, 장미여관, 조장혁, 엑소(EXO) 등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바다는 유진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유진 역시 "바다 언니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길미, 바다, 아웃사이더, 장미여관, 조장혁, 엑소(EXO)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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