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홍성욱 기자] 잠실 경기가 우천으로 지연되고 있다.
31일 오후 6시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과 삼성의 잠실경기는 시구까지 마쳤지만 정작 경기는 시작되지 않았다.
잠실야구장에는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빗줄기가 보였으며 경기 직전부터는 굵어진 상태다.
현재 김병주 주심이 경기 개시를 지연시킨 상태지만 하늘이 점차 밝아지고 있어 경기 속개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홍성욱 기자 mark@xportsnews.com
[사진=잠실경기가 지연되면서 구장관리 직원이 방수포를 덮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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