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진우 부친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성진우가 부친상을 당했다.
성진우 부친은 31일 오후 1시께 향년 8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현재 성진우는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다.
성진우의 부친은 노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9월 2일이다.
한편 성진우는 1995년 '포기하지마'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지난 연말에는 태진아, 이루, 마야 등과 함께 '태진아 패밀리 송년 디너쇼'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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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진우 부친상 ⓒ 성진우 미니홈피]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