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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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일 득녀 "피부도 하얗고 날 닮았다" 딸바보 등극

기사입력 2013.08.31 17:49 / 기사수정 2013.08.31 17:49

대중문화부 기자


▲ 신영일 득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신영일이 득녀 사실을 공개했다.

신영일의 아들 한빈군은 31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서  "여동생이 태어났다"라고 밝혔다.

현빈 군은 "제가 봤을 때는 저를 닮았는데 아빠는 계속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영일은 "피부도 하얗고 생긴 것도 저를 닮았다"며 "태명을 한별이었다. 이제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한별이라 해야 할지 아니면 두빈이라 할지 고민"이라고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에 염경환 아들 은률 군은 "저라면 신나는 인생을 살라는 의미로 신나라라고 짓겠다. 영어이름은 신데렐라가 어떻겠느냐"고 제안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신영일 득녀 ⓒ SBS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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