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8

외롭고 무서운 인형들, 공포 분위기 '아홉수라 그래'

기사입력 2013.08.31 12:16 / 기사수정 2013.08.31 12:16



▲ 외롭고 무서운 인형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외롭고 무서운 인형들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롭고 무서운 인형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난간에 놓인 새 인형 두 개의 모습이 담겨있다. 게슴츠레한 눈꺼풀과 툭 튀어나온 부리를 가진 새 인형의 머리에 푸석푸석한 가발이 씌여져 있어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새 인형이 괴기스러운 비주얼 탓에 극도로 외로움을 느끼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에 게시자는 '외롭고 무서운 인형들'이라고 제목 붙여 재미를 한층 더 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외롭고 무서운 인형들 ⓒ 온라이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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