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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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역류성 식도염, "일주일에 체중 5kg 빠져 위암 의심"

기사입력 2013.08.31 01:00 / 기사수정 2013.08.31 01:00

대중문화부 기자


▲ 정형돈 역류성 식도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정형돈이 과거 급류성 식도염으로 일주일 만에 체중이 5kg나 감소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위암의 전조증상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역류성 식도염이 심하면 위암이 된다는 속설을 들은 적이 있다"며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형돈은 "군 복무 시절 급성 역류성 식도염을 앓았던 적이 있었다. 그 때 일주일 만에 5kg가 빠졌었다. 너무 갑자기 살이 빠져 위암이 아닐까 의심했었다"고 아찔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건강속설들의 진실을 검증하는 '닥터의 승부' 88회에서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4대 암의 전조증상-제2탄'으로 간암과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에 이어 위암과 대장암의 전조증상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의사들이 검증한 위암과 대장암의 전조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35분 JTBC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역류성 식도염 ⓒ JTBC 방송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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