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혼자놀기의 진수 공개, 반전매력에 여심 흔들

▲ 김범 혼자놀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범이 혼자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중인 김범은 카메라 밖에서 드라마 속 분위기와는 전혀 달리 개구쟁이와 같은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범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정이(문근영 분)를 두고 광해(이상윤)와 삼각관계를 나타내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18화에서는 정이를 분원으로 데려가려는 광해와 팽팽히 맞서 정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여심을 흔들었다.

이와 함께 30일 드라마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김범은 한 손에 소품용 칼을 들고 혼자 자신의 배를 찌른 척 한 뒤 다른 한 손으로는 배를 움켜쥐며 함박웃음을 지어 혼자서도 유쾌하게 노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범 혼자놀기 ⓒ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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