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 소집해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모범적인 공익 근무 생활을 인정받아 성동구청장에게 표창을 받는다.
29일 스타뉴스는 서울성동구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30일 소집 해제하는 김희철이 구청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받는다"라고 보도했다.
김희철은 지난해 1월부터 구청 내 인터넷 방송국 '휴식이 있는 공간-보이는 라디오'에서 DJ로 성실히 활동하는 등 모범적인 근무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9월 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김희철은 23개월간 성동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김희철은 지난 2006년 여름 큰 교통사고를 당한 뒤 하반신에 철심 8개를 박는 대수술을 했고 이후 공익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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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희철 소집해제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