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썰전'이 2.1%의 시청률을 보였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썰전'은 2.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2.1%)과 동일한 성적을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지웅 기자가 KBS 2TV '마마도'의 tvN '꽃보다 할배' 표절에 대해 말했다.
허지웅은 "'마마도'는 외주제작사에서 오래전부터 논의되던 기획안이다"라며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이어 "'꽃보다 할배'덕에 '마마도'가 편성될 수 있긴 했을 것이다"라고 두 프로그램의 연관성에 대해 언급했다.
강용석은 "노인과 여행 콘셉트만으로 표절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다"고 주장했고 박지윤은 "내년 1월에만 나왔어도 이렇게 논란이 되진 않았을 거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허지웅 ⓒ JTBC '썰전'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