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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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김소연, 김혜옥 음모로 이준기와 내통 누명 '당황'

기사입력 2013.08.29 23:18 / 기사수정 2013.08.29 23:2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소연과 이준기가 함께 있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8회에서 박재경(김소연 분)은 문일석(조민기)에게 납치를 당해 죽을 뻔했다. 하지만 장태산(이준기)의 도움으로 탈출해 위기를 모면했다.

조서희(김혜옥)는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겠다고 공표한 뒤 검찰을 찾아갔다. 박재경은 위에서 오라는 명령에 사무실로 찾아갔고 그곳에 조서희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조서희는 박재경을 보자마자 "장태산과 내통하느냐?"라고 물었다. 박재경은 정색하며 "내가 장태산의 탈출을 도왔다는 것이냐? 당신 뭐 하는 거야?"라고 분노했다.

노트북을 꺼낸 조서희는 도로에서 장태산과 박재경이 같이 찍힌 CCTV 화면을 보여주며 박재경을 당황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혜옥, 김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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