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39
연예

'주군의 태양' 공효진, 서인국과 한강 데이트 중 귀신 목격 "정말 무서웠어요"

기사입력 2013.08.28 22:50 / 기사수정 2013.08.28 22:5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서인국과 공효진이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태공실(공효진 분)은 주중원(소지섭)과 가구점에서 차를 기다리다가 깜빡 잠이 들어 강우(서인국)와의 데이트에 늦었다.

태공실이 뮤지컬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자 강우는 "뭐든 공실 씨가 하고 싶은 것 해요"라고 말했고, 결국 두 사람은 한강에 갔다.

하지만 태공실은 한강에 도착하자마자 달리기를 하는 아저씨 귀신을 발견하고는 무서워 피해 다니느라 데이트에 집중하지 못했다.

데이트를 마친 후 태공실은 주중원에게 "분수에서 물귀신이 나와서 정말 무서웠어요"라며 하소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인국-공효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