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m 진격의 물고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5m 진격의 물고기가 등장했다.
최근 스코틀랜드 자연사 박물관과 글래스고 대학 공동연구팀은 가장 큰 고대 물고기 '리드시크티스' 화석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15m라고 알려진 리드시크티스는 실제 15m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889년 처음 발견된 리드시크티스의 화석은 독일, 멕시코, 칠레 사막 등지에서도 발굴됐지만 연구가 이루어지기 힘들 만큼의 상태라 고전 중이었다.
자연사 박물관 제프 리슨 박사는 "당시 육지에서는 공룡으로 대표되는 거대증 현상이 있었으며 바닷 속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5m 진격의 물고기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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