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래드 한국어능력시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가 한국어능력시험 2급에 합격했다.
브래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어능력시험(TOPIK) 2급에 합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래드는 시험에 합격해 뿌듯한 듯 한국어능력시험 2급 증명서를 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브래드는 지난 6월에도 한국어능력시험 1급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국가기관인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며 외국인이나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각 단락의 평균 점수와 최소 점수에 따라 1급에서 6급까지 나뉘고 6급이 가장 높은 등급이다.
한편 브래드는 다음 달 첫 방송되는 tvN '섬마을 쌤'을 통해 첫 예능에 출연한다. 브래드는 섬마을 분교 초등학생들에게 방과 후 원어민 교사가 돼 영어를 가르치고 4박5일 동안 섬마을 생활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브래드 한국어 능력시험 ⓒ 브래드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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