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실 아들 환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가 제주 국제중학교에 합격했다.
enews24는 27일 "최진실의 아들 환희가 제주 국제중학교 입학시험에 통과해 다음 달부터 제주 국제중학교에 다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故 최진실의 모친 정옥순은 환희와 함께 故 조성민의 유골이 안치된 경기도 광주시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방문했다. 고인에게 환희의 제주 국제중학교에 입학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다.
이 매체는 또한 환희는 평소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으며 지난 4월 제주 국제중학교 입학시험에 합격해 9월부터 다닌다고 전했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enews24와 인터뷰에서 "정옥순 여사가 두 손주를 잘 키워서 모두 밝고 건강하게 자란 것 같다. 환희가 대견하게 제주 국제중학교에 합격해 다니게 돼서 지인들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환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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