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2:17
사회

새마을금고 털이범 검거…보안업체 직원으로 밝혀져 '충격'

기사입력 2013.08.27 14:52 / 기사수정 2013.08.27 16:31

대중문화부 기자


▲ 새마을금고 털이범 검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새마을금고를 턴 용의자가 보안업체 직원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17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새마을금고 지점 2곳에서 현금 7700만원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 강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강 씨는 17일 오전 10시부터 40분 간격으로 서울 수유동에 있는 새마을금고 2곳에서 현금 77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용의 선상에 올랐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26일 11시 50분께 서울 천호동에서 붙잡혔으며 피해를 입은 새마을금고를 담당했던 보안업체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강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와 공범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새마을금고 털이범 검거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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