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주원, 병원으로 다시 컴백 '문채원 깜짝'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주원이 병원으로 다시 돌아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7회에서는 해고 당했던 박시온(주원 분)이 병원에 다시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늑대소녀 은옥의 고모는 당장 아이를 퇴원시키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하지만 차윤서(문채원)는 "수술한 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절대 퇴원시킬 수 없다"고 맞섰다. 은옥의 고모가 은옥이를 개와 함께 기르며 학대를 했던 사실을 알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 은옥의 주치의였던 박시온이 갑자기 병원에 나타났다. 이어 차윤서와 마찬가지로 은옥이를 다른 병원으로 내보낼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시온은 이미 병원을 떠난 신세로 이미 고향에 내려가겠다고 선언한 바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