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 1위로 선정됐다.
26일 한국 CM 전략 연구소에 따르면 7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 1위로 수지가 선정됐다.
2개월 연속 1위에 오른 수지에 이어 이종석이 2위, 송중기가 3위를 차지했다.
수지와 이종석은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높힌 것으로 나타났다. 수지는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이종석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소비자들의 호감도를 올렸다.
특히 이종석은 지난 2월 모델 호감도 순위 178위에서 5개월만에 2위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나영은 원빈과의 열애설에도 모델 선호도 순위가 4위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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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지 1위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