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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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최고다 이순신' 종영 소감 "정말 행복했었다"

기사입력 2013.08.26 18:15 / 기사수정 2013.08.26 18:27

김승현 기자


▲ 조정석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조정석이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정석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행복했었다. 순신아. 순신이랑 마지막 촬영날 찍은 사진이에요!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최고다 이순신'을 걱정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이 되니까 끝났다는 게 실감이 조금씩 나네요!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께도 감사하고, 아 뭐 그냥 다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와 조정석이 턱을 괴고 깜찍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극에서 각각 이순신, 신준호 역으로 출연했다. 전날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조정석이 아이유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반지를 꺼내는 장면이 공개돼 해피엔딩을 암시했다.

한편 조정석은 내달 11일 영화 '관상'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조정석 ⓒ 조정석 트위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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