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성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장현성이 자신과 똑 닮은 아들을 공개한다.
추석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48시간 동안 아내 없이 두 아들을 돌보는 장현성의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현성과 함께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두 훈남 아들이 동반 출연한다. 특히 큰아들 장준우 군(11세)은 송중기를 꼭 닮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촬영 중 공개된 준우의 생활통지표를 통해 4학년 전체 학생 중 1등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장현성은 아들 앞에서는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속마음 인터뷰에서 "친가외가 통틀어서 1등은 최초"라고 자랑스러워하며 아들바보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KBS 파일럿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다음달 19-21일 3일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장현성 아들 ⓒ 코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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