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42

차가버섯 추출분말 결합시킨 '골드 프리미어 후코이단' 눈길

기사입력 2013.09.13 16:43 / 기사수정 2013.09.13 16:4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러시아의 민간약재로 알려진 차가버섯이 최근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베타글루칸, 이노시톨, 폴리페놀, 베툴린, SOD 항산화제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2000년 초반부터 국내에 들어온 차가버섯은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결합시킨 제품화도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주)고려인삼공사의 '골드프리미어 후코이단'은 차가버섯을 후코이단에 결합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후코이단은 지난 1996년 일본의 한 학회의 '항암작용 보고서' 발표 이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 발표된 연구 논문만도 1,000여 편에 달하고 있다. 미역, 다시마, 모즈쿠 등 갈조류의 점액물질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은 면역증강, 생리활성 향상 등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골드프리미어 후코이단'은 이러한 후코이단 성분에 (주)고려인삼공사의 선호도 1위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 골드'를 결합함으로써 상품성을 더욱 높인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고려인삼공사는 고품질의 후코이단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외 많은 연구진과 기술개발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후코이단 원료로써는 최초로 세계적인 식품안전 마크인 코셔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차가버섯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러시아에서도 최고의 차가버섯 추출회사로 알려져 있는 K&T LTD.사 등과 협력하여 품질 좋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차가버섯 전문기업이다.

한편 (주)고려인삼공사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차가버섯과 후코이단 구입 시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 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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