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림 이상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투개월 김예림과 가수 이상순의 녹음실 사진이 공개됐다.
김예림의 소속사인 미스틱89는 26일 김예림 공식 SNS '페이스북'을 통해 김예림과 이상순의 녹음실 작업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림과 이상순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은 경직된 모습으로 차려 자세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예림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미스틱89에 따르면 이상순은 9월 초 발매되는 김예림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 작곡가 겸 편곡가로 참여한다. 그는 27일에 발매되는 김예림의 선공개 곡 '레인(Rain)'의 편곡과 기타를 맡았다.
'Rain'은 윤종신이 작곡하고, 김예림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비가 오는 날에 생각날 만큼 감수성 짙은 곡이다.
김예림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은 9월 초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예림, 이상순 ⓒ 김예림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