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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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냉장고에는 술과 안주만 '가득' (맨발의 친구들)

기사입력 2013.08.26 08:42

한인구 기자


▲ 토니안 냉장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토니안의 냉장고에는 어떤 음식들이 채워져 있을까.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멤버들이 배우 김나운에게 요리를 배우고 혼자 사는 토니안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맨친' 멤버들은 김나운의 집에 이어 토니안을 찾아갔다. 멤버들을 만난 토니안은 "예전에는 해먹으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힘들더라"며 혼자 사는 남자의 고충을 털어놨다.

공개된 토니안의 집에는 혼자 컴퓨터를 하다가 시리얼을 먹은 흔적이 남아있었다. 특히 냉장고에는 술과 안주가 가득했고 곳곳에 라면을 비롯한 인스턴트식품만 있었다. 은지원은 "깜짝 놀랐다. 술집인 줄 알았다. 음식도 다 시켜먹고 안주만 있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토니안 냉장고 ⓒ SBS '맨친'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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