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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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남상미와 이상우 재회…시청률은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13.08.26 07:59 / 기사수정 2013.08.26 11:06

한인구 기자


▲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결혼의 여신'이 꾸준히 9%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은 9.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9.4%)보다 0.3%p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상미와 이상우가 재회했다.

송지혜(남상미 분)와 김현우(이상우)는 우연히 도로에서 마주쳤다. 신호대기 중 옆 차에 있던 현우와 눈이 마주친 지혜는 당황한 모습을 보이더니 급히 차를 출발시켰다. 현우는 "따라가지 않을게요. 잘 있었어요 제발 조심히 가요. 반가웠어요"라며 지혜에게 전화했다.

결국 지혜는 다리 위에서 차를 멈추고 걸어 나와 이미 서서 기다리고 있던 현우를 바라봤다. 방송국을 그만두고 재벌가의 막내며느리의 삶을 살아가던 지혜와 새로운 연인을 만난 현우.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스캔들' 16.5%, SBS '결혼의 여신'은 9.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남상미, 이상우 ⓒ SBS '결혼의 여신'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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