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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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해진-차태현, 치킨+놋그릇으로 '물물교환 레이스 우승'

기사입력 2013.08.25 19:5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해진과 차태현이 물물교환 레이스에서 우승을 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순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유해진-차태현, 엄태웅-김종민, 이수근-성시경-주원 등 세 팀으로 나뉘어 제작진이 준 복숭아를 가지고 물물교환 레이스를 시작했다. 똑같이 복숭아로 시작해 가장 비싼 물건을 구해온 팀이 승리하는 것이었다.

최종 감정가 대결을 앞두고 'TV 쇼 진품명품'의 김영준 위원이 감정가격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김영준 위원의 등장에 당황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감정 결과 유해진 팀의 치킨과 놋그릇이 11만 5천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엄태웅 팀의 장미 인삼주는 10만원, 이수근 팀의 밤꿀은 5만원이었다. 이수근 팀의 경우에는 우연히 만났던 공예 장인이 준 짚신의 감정가가 오히려 30만원으로 나와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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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해진, 차태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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