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해진이 친형제들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순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은 반려견 겨울이, 그리고 차태현과 한팀을 이뤄서 복숭아를 가지고 물물교환 레이스를 시작했다.
유해진은 레이스를 위해 선암사로 향하던 도중 해철, 해주, 해선 등 형, 누나들의 이름을 얘기했다.
이어 유해진은 "형 셋에 누나가 둘이다"라며 육남매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유해진은 차태현이 육남매 얘기에 깜짝 놀라자 "내가 막내다. 벌써 곱상하니 막내 같지 않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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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해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