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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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준수-지아, 아웅다웅하는 동갑내기 '귀요미들'

기사입력 2013.08.25 17:31 / 기사수정 2013.08.25 18:17

대중문화부 기자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준수와 지아가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무인도로 여정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저녁 식사를 위해 아빠와 아이들이 '섬 탐험 및 활용자원 구하기' 시간을 가졌다. 아빠들은 낚시를, 아이들은 해변을 돌아다니며 게를 잡았다.

신나게 게를 잡던 네 남자 아이들은 이내 파도치는 바닷가로 달려가 물놀이를 했다. 지아는 "저기에서 왜 저러고 있어"라며 혼자 남아 게를 잡는 것에 대해 투정을 부렸다.

지아가 혼자 남아 있는 것을 본 준수는 이내 지아에게 달려왔다. 지아가 "수영해서 기분 좋냐?"고 묻자 준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게를 잡기 시작했다. 이어 준수는 삽으로 모래를 뜨고 도망 다니는 게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준수는 게를 담을 가방을 들고 있는 지아에게 "이거 펴야지! 요렇게!"라고 말했다. 동갑내기 친구인 준수와 지아가 아웅다웅하면서도 합심해서 게를 잡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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