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싱9 18인 확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댄싱 9' 18인 확정에 자체 최고시청률이 경신됐다.
24일 방송된 Mnet '댄싱9' 6회는 평균시청률 2.0%, 최고시청률 2.5%(닐슨코리아,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Mnet KM 스토리온 합산치)를 기록하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댄싱9 18인이 확정됐다. 미국 LA 평가전에서 도전자들은 현대무용, 비보잉, 스트리트 댄스, 댄스스포츠 장르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레벨 7인 '팀배틀' 공연을 펼쳤다.
팀배틀로 이뤄진 경합에서 각 팀이 12명씩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곡 'Marry You'(블루아이), 'Just The Way You Are'(레드윙즈)로 승패를 가린 결과 패배한 레드윙즈는 결국 정시연을 탈락시켰다.
LA평가전에서 뽑힌 생방송 진출자로 '블루아이' 팀에서는 한선천, 이준용, 김명규, 김솔희가 뽑혔으며 '레드윙즈'팀은 하휘동, 이루다, 류진욱을 내세웠다.
팀배틀에 이어 생방송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레벨 8 '유닛대항전'이 펼쳐졌다. 각 팀에서 3명씩 유닛을 구성한 뒤 3대 3 댄스배틀을 벌인 후 레드윙즈와 블루아이의 마스터들은 생방송 진출자와 탈락자를 발표했다.
'댄싱9' 18인으로 확정된 참가자는 '블루아이'의 홍성식, 김수로, 이지은, 이은혜, 음문석이 다섯 명과 '레드윙즈'의 이선태, 남진현, 서영모, 김홍인, 소문정, 여은지가 합격 티켓을 받으면서 최종 18인의 댄서가 확정됐다.
레드윙즈와 블루아이의 마스터들이 심사숙고 끝에 선별된 팀은 31일부터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이널리그 무대에서 격돌하며 총 5전 3선승의 승부를 펼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댄싱9 18인 확정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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