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엄마미소 "'불의 여신 정이'의 분위기 메이커"

▲ 문근영 엄마미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문근영이 엄마미소를 지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제작진은 드라마 현장에서 찍은 문근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근영 엄마미소' 사진에는 문근영이 단정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빈민촌 아이들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문근영은 아이들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엄마미소를 지었다. 맑은 눈망울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이는 극중 유정(문근영 분)과 광해(이상윤)가 빈민촌에 방문해 백성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의 생활을 살펴보는 장면이다.

문근영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종일관 어린 연기자들을 챙기며 맏언니 같은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불의 여신 정이'의 한 관계자는 "항상 자신보다 남을 먼저 챙기는 그녀의 폭풍 배려가 이 날도 유감없이 발휘됐다"고 전했다.

MBC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문근영 엄마미소 ⓒ 케이팍스 제공]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