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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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고우리, 아크로바틱 도전 성공 '무용 전공 맞네'

기사입력 2013.08.24 19:12 / 기사수정 2013.08.24 19:12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고난이도 아크로바틱 기술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여러 쌍의 부부들 가운데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크로바틱 부부가 등장해 아름다운 동작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완벽 호흡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이 아크로바틱 부부가 실제 부부인지 추측하는 과정에서 다른 여성과 춤을 추는 모습을 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무용을 전공한 고우리는 자신감 있게 무대 위로 나왔지만 아크로바틱 부부의 시범을 보고 도망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고우리는 강호동의 권유로 고난이도 아크로바틱 동작에 도전했고, 결국 완벽하게 소화해 주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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