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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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개리에게 "핸드폰 초기화, 둘이 회식하자" 왜?

기사입력 2013.08.24 17:43 / 기사수정 2013.08.24 17:44

대중문화부 기자




▲ 이광수 개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광수와 리쌍의 개리가 나란히 불운해졌다.

이광수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휴대전화 물에 빠뜨려 초기화 됐음. 야호"라며 개리에게 "어쩜. 나 전화기 초기화됐어요. 우리 둘이 회식할래요 형?"이라고 멘션을 보냈다.

앞서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 어제 KTX에서 지갑 놓고 나왔는데 없단다. 절망적인 하루의 시작", "현금 백만원이 있었고, 선물 받은 지갑이고, 존경하는 누군가 명절 때 준 복돈 접어서 3년동안 지니고 다녔는데 내 복.. 오늘은 그냥 누워만 있고 싶어요, 다들 물건 잘 챙깁시다"는 글을 남겼던 바 있다.

이어 개리는 "카드 분실 신고 하는데 상담원이 '마지막 사용하신 곳이 옥타곤 맞으신가요?'라고 묻는데 등줄기에 왜 땀이 나냐"라며 피해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광수 개리 ⓒ 이광수, 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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