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다 이순신 휴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고다 이순신' 제작진과 스태프들이 배우들과 함께 휴가를 떠난다.
KBS 2TV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제작 에이스토리)팀이 드라마 종영을 기념해 26일 필리핀 세부로 4박5일 일정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이번 포상휴가는 드라마의 성공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이상백 대표의 전격적인 결정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스태프 전원 및 배우 포함 약 50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지난 겨울 기록적인 한파와 올 여름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일해준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포상휴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최고다 이순신'은 이번 주말(8월24일, 25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고다이순신 휴가 ⓒ 에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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