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 대만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이서진이 대만 여행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서진은 2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해 할배들의 몰아가기로 대만 여행의 짐꾼으로 또 선정됐다.
이날 이서진은 "나는 죽을때까지 대만 갈 일 없을 줄 알았다. 대만에 대해 진짜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어 그는 "뭐 사실 알고 싶지도 않다. 갔다 와서도 기억 못 할거다"라고 너스레를 떤 후 "요즘 계속 악몽을 꾼다. 공항을 나갔는데 대만이 아니더라. 아니면 갑자기 국토 순례를 한다"라고 악몽의 끔찍했던 기억을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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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순재 대만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