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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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제국의 아이들, 뮤지컬 같은 무대 '바람의 유령'

기사입력 2013.08.23 19:27 / 기사수정 2013.08.23 19:27



▲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칼군무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국의 아이들은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바람의 유령'을 열창했다.

이날 제국의 아이들은 블랙 컬러의 슈트를 입고 등장해 9명의 멤버들이 완전체를 이루는 칼군무로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독특한 패턴이 그려진 의상을 볼 수 있는 뒷모습은 하늘거리는 바람을 연상시키며 애절한 감성을 표현했다.

'바람의 유령'은 '바람의 유령'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모티브로 한 곡으로 14인조 오케스트라 테이너코러스가 만들어내는 웅장함과 숨겨온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고 주변만 맴도는 남자의 심리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엑소, 크레용팝, 승리, 비스트, 선미, 비에이피, 제국의 아이들, 코요태, 빅스, 테이스티, 헨리, 엠아이비, 임정희, 히스토리, 케이헌터, 앤씨아, 미스터미스터, 이지안, 엠파이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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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국의 아이들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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