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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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박형식 "'진짜 사나이' 후임? 광희 원한다"

기사입력 2013.08.23 12:05 / 기사수정 2013.08.23 12:05



▲ 박형식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기병사' 박형식이 후임으로 광희가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는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져 현재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손진영, 박형식이 출연한다. 또 과거 군인 대표로 '연예인 예비역' 이정섭, 안석환, 박상민이 출연해 과거와 현재의 군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진짜 사나이' 덕에 아기병사라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막내 박형식은 "후임이 들어온다면 누가 왔으면 좋겠냐"는 MC의 질문에 같은 그룹의 멤버 광희를 뽑았다. 박형식은 "들어오면 재밌을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MC 박명수도 후임으로 왔으면 좋겠다"고 지목해 주위를 웃겼다.

'군대를 가게 됐을 때 싫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집에서도 막내고, 팀에서도 막내여서 애교부리는 게 습관이 돼 있어 변화하고 싶었다"며 만족해했다. 또 녹화 내내 군대에 와 있는 듯 '다나까'체를 쓰며 군기가 바짝 들어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군대여신' 클라라와 '군통령' 걸스데이의 위문공연까지 만날 수 있는 MBC '세바퀴'는 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손진영 클라라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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