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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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박형식 질투 "왜 날 따뜻하게 대하지 않는 거냐"

기사입력 2013.08.23 10:03 / 기사수정 2013.08.23 10:03



▲ 광희 박형식 질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박형식을 질투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예능 대세 특집으로 꾸며져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황광희, 가수 데프콘, 조정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형식이 등장하자 MC들이 환호 지르는 모습에 광희는 "왜 박형식만 따뜻하게 맞아주냐"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이 "광희도 예전에 따뜻하게 대해주지 않았냐"고 말하자 광희는 "내가 '해피투게더'에 기여한 게 얼만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광희는 데뷔 전 박형식을 낙하산으로 오해해 질투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광희 박형식 질투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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