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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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김자옥, 하정우에 무한 애정 "같이 영화 찍고파"

기사입력 2013.08.22 15:12 / 기사수정 2013.08.22 15:20



▲ 김자옥 하정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자옥이 하정우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마지막편 게스트 김자옥은 "요즘 하정우가 좋은데 많은 사람이 좋아해서 신경질 난다"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강호동은 "하정우와 교제하는 역할은 어떤가?"라고 물었고, 김자옥은 "말도 안 된다. 그런 영화는 누가 만들지도 않을 거다"라며 민망해 했다. 하지만 이내 "나도 할 수 있긴 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자옥은 김용건에게 "'하정우와 닮지 않았다. 오빠한테서 이런 아들이 나올 리가 없다. 친아들 맞냐?'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그럴 때마다 김용건이 꺼내서 보여주는 것이 있다"고 말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자옥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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