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류현진(LA다저스)이 절친한 동료 내야수 후안 유리베와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한국시간) 다저스 공식 트위터에는 류현진과 유리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류현진은 유리베의 얼굴을 부여잡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글로브를 든 손으로 자신을 때리려는 유리베의 손을 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마이애미와 원정 경기를 가진 다저스는 선발 잭 그래인키의 호투와 핸리 라미레스의 2루타를 앞세워 4-1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보스턴과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돼 시즌 13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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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현진-유리베 ⓒ 다저스 공식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