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냉면집 "음악보다 좋아, 일주일에 네 번은 먹는다"

▲ 존박 냉면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존박이 냉면사랑을 고백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존박의 단골 냉면집에서 진행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존박은 "음악보다 냉면이 좋다. 2011년 여름에 냉면 육수를 들이마셨는데 신세계였다. 냉면을 안 먹으면 불안하고 다리 떨리고 입이 마른다"고 남다른 냉면사랑을 고백했다.

존박은 "일주일에 네 번은 먹는 것 같다. 평양식 냉면만 먹는데 식초와 겨자를 넣지 않고 먹는다"고 취향을 공개했다. 이후 그는 냉면을 폭풍흡입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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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존박 냉면집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