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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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손편지 "드디어 내일 '24시간이 모자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3.08.21 11:18 / 기사수정 2013.08.21 11:18

김영진 기자


▲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솔로로 변신한 가수 선미가 팬들에게 정성스런 손편지를 전했다.

선미는 21일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원더풀'에 자신이 직접 쓴 손편지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공개된 손편지에서 선미는 "안녕하세요. 선미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어요? 편지로 인사를 드리는 게 오랜만이라 어색하네요. 3년 7개월이란 시간 동안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선미는 "드디어 내일이 첫 방송입니다! 오랜만에 만날 생각을 하니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얘기도 많지만 이제 서로 만날 시간이 많이 있으니 차근차근 하나씩 보여드릴게요!"라며 "3년 7개월이라는 시간이 팬분들께도 저에게도 의미 없는 시간이 아니었다는 걸 꼭 보여드릴게요. 내일 만나요"라며 애정 어린 손편지를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 출신의 선미는 20일 솔로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4시간이 모자라'는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박진영의 작품이다. 오는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가 공개되며 26일 디지털 싱글 앨범이 발매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 JYP 엔터테인먼트, 원더풀]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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